안녕하세요.
진심을 다해 정성을 다해
진료하는 정성치과 입니다.
" 뼈가 부족한데 임플란트가 가능한가요? "
라고 물어보는 환자분들이 종종 있으신데요.
오늘은 상악동 거상술 &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한 케이스를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 치료 전 ]
왼쪽 구강 사진을 보시면 오른쪽 어금니에 치아가 발치된 공간에 잇몸이 많이 꺼져있고
엑스레이를 보시면 상악동 가운데 부분이 내려와있어서 뼈가 부족한 부분이 보입니다.
임플란트는 어금니에 7~10mm정도의 길이를 보통 식립하게 되는데요.
지금은 부족한 부분에는 3mm정도밖에 뼈가 없어서 골이식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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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 & 상악동 거상술 진료 후 ]

상악동쪽으로 막을 들어올려 진행하였고,
상악동 거상술과 골이식을 동반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습니다.
[ 임플란트 2차 수술 후 ]


충분히 시간이 지난 뒤 임플란트 2차수술을 통해서
잇몸 안에 묻어둔 임플란트에 단추를 달아서 치아를 만들 수 있게 준비를 합니다.
좁아져있던 처음 잇몸보다 잇몸의 형태와 양이 개선된 상태입니다.
[ 보철 장착 후 ]



이때 바로 최종보철물이 들어가지 않고
먼저 임시치아를 넣어서 잇몸의 형태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주고
씹는 높이를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최종보철에 쓰는 재료이지만, 환자분이 멀리계시고 쉽게 오시기 힘든 상황이라
지르코니아 재료를 사용하여 튼튼하게 임시치아를 만들어드렸습니다.
이렇게하면 임시치아가 깨지거나 빠질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들어 더 편하게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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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 & After ]


치아가 없다가 다시 만들어줄때, 중간에 끼어있는 치아 한두개는 크게 교합변화가 없지만,
이렇게 한쪽 어금니가 다 없어졌다가 다시 교합을 재건해야하는 경우라면
처음의 교합으로 최종보철물을 바로 만들게되면,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그쪽 어금니가 잘 안씹히고 낮아지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임시치아를 충분히 사용하고
교합을 다시채득하여 최종보철물을 만드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한 케이스입니다.
임플란트가 고민이시라면
언제든 정성치과에 문의해주세요 : )
감사합니다.